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새가족 단희 12

吳鵲橋 2015. 11. 21. 20:33

2009년 9월 27일 일
잠을 자지않고 칭얼대기에 망태를 메고 재웠더니 어느샌가 뒤집어서 거북이처럼 되어있었다.

9월 27일 일 의자밑에 기어들어가 있는 모습

기어나오는 모습

할배 다리를 잡고 일어서는 모습

처음 일어서서 어색한 모습

자신있게 서있는 모습

9월 28일 사과 반쪽을 긁어 먹이고 남은 모습 (사과를 긁어서 주면 잘 먹는다)

9월 29일 화 병원에 가는 길
이제는 누워있지않고 앉아서 타려고 한다.

9월 30일 수
오후의 아파트내의 나들이 고모가 사진을 찍으니 좋아서 활짝 웃고 있다.

10월 1일 목 아침
일어나서 노는 장면(의자의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앞으로 나오고 있다.)

아침을 먹고
할배 손을 잡고 일어서서 놀고 있다. 할배 손잡고 한꺼번에 못일어서니 짜증을 내더니만 무릎을 꿇고 그 다음 2단계로 일어서는 꾀많은 아이이다.

10월 5일 8시 30분 아침 먹는 모습 엄마가 오랜만에 죽을 먹이고 있다.
강아지처럼 이렇게 앉아서 먹기를 좋아한다.

10월 7일 수
단희가 제 놀이기구는 팽개치고, 할배가 보는 책을 빼앗어서 놀잇감으로 가지고 노는 모습

10월 8일 오후 8시
화장품도 내 놀리개이다. 화장풍대에 붙어서서 화장품을 조물락 거린다.

10월 10일 토 오늘은 잠투정을 많이 하였다. 수레에 태워서 밖에 나가서야 잠이 들었다.
집에 와서 내려놓으니 편안하게 잤다.

10월 10일 토 마트에서

10월 11일 일
아침에 일어나서 만세를 부르는 것을 찍으려고 하니 이렇게 해벼렸다.

겨우 한 컷을 촬영하였다.

텔레비져대위에 있는 시계를 잡으려고 하는 모양

일어선 모양

쇼파도 혼자서 짚고 일어서서 발자죽을 뗀다. 손도 떼어서 자리를 조금씩 옮긴다.

10월 12일 저녁
거울에 비친 단희를 보고 노는 단희

10월 14일 수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뚫고 두더지처럼 기어나오는 모습

10월 15일 목 아침 일어나서 T.V를 쳐다보는 모습

아침에 내실에서 할배와 놀다가 화장대의 문을 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

오후 5시 30분 목욕을 하고 나서 할배와 쇼파에서 놀다가 그대로 잠 든 모습

10월 15일 저녁
냉장고의 손잡이를 잡고 뽀뽀하는 단희

한 손만 잡고도 설 수 있어 나 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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