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 구차해지고 부유해지면 교만해진다.
가는 년이 물길러놓고 갈까.
가마귀 목욕해도 검다.
가만히 있으면 무식이나 면한다.
가재와 여자는 가는 방향을 모른다.
갓쟁이 헌 갓 쓴다.
강아지는 방에서 키워도 강아지다.
같은 값이면 과부집 머슴살이한다.
거짓말은 새끼를 친다.
게도 제새끼 보고는 바르게 걸어라 한다.
경첩은 녹이 쓸지 않는다.
계집은 젊어서는 여우가 되고 늘어서는 호랑이가 된다
꼬리가 너무 크면 흔들지 못한다.
고생을 모르는 사람은 낙도 모른다.
곧은 나무는 산지기 몫이요 굽은 나무가 주인 몫이다.
곰은 쓸개 때문에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과거 안 볼 바에야 시험관이 개떡 같다.
국도 국같잖은 것이 뜨겁기만 하다.
굳은 이는 바져도 부드러운 입술은 남는다.
꿀도 오래 먹으면 단 줄 모른다.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그물도 없이 고기만 탐낸다.'
기름 쏟고 깨 줍는다.
기분 좋으면 아저씨이고 기분 나쁘면 개시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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