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호미곶에서 연오랑과 세오녀까지

吳鵲橋 2017. 8. 25. 07:20

오어사를 보고 바닷가 횟집에서 물회로 점심을 하고는 호미곶 등대박물관으로 갔다.


육지에만 손모양의 조형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도 있었다.





호랑이 모습이 표범 같이 보였다.


등대 박물관

경계선에 심은 나무는 일본 향나무인 가이쓰가이라는 나무인데 처음에 심은 것도 모라

라  사이가 좁은데도 또 심어놓았다.  일본사람들이 와서 보면 좋아하겠다.

그런데 왜 좁은 사이에 또 심었을까...권준현친구에게 돈 때문이다라고 이야기 하였더니

그렇겠구나라고 하면서 웃었다.



호미곶을 보고는 걷기 좋은 곳이 있다고 하여 가보니 바닷가에 길을 만들어 놓았었다.

날씨는 더운데 바닷바람을 받으면서 약 1KM를 걸었었다.






걷는 길 중 한 곳인 여왕바위라나...


왕관처럼 보여서 붙인 이름인 것 같다.



우리는 바닷가로 걸어왔으나 못 걸어온 친구 10여명은 차 안에 있었다. 걸어온 온 사람들은 차로 가지않고 도로가에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



연오랑과 세오녀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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