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이 공부하던 박찬규란 분이 금년부터 서울 손자 보아주러 간다고 2-3개월 못나오겠다고 하더니 지금까지 안 나왔다. 궁금해서 메시지도 보내고 전화도 해보았으나 답이 없었다.
6월 15일 강동복지관에 갔더니 한글 전시회를 한다는 입간판이 있어서 전시회하는 곳으로 가보았더니 박찬규씨의 한글 작품이 있어서 여기 올려본다.
한글 배우러 간다고 해도 안 보재주지 않았을터인데...
나혼자 판단으로 박찬규씨가 나와 같이 공부하던 박찬규인지 다른 박찬규인지 몰라 이날 오후 공부를 마치고 같이 공부하는 몇 사람과 같이 와서 보았다. 보고 나서 모두가 우리와 함께 공부하던 박찬규씨가 맞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