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강선대

吳鵲橋 2017. 5. 13. 06:47

오늘 마지막 답사는 강선대였다.

영국사에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늦어져 강선대는 보지 말자고 하였는데 해설사가 꼭 보아야 된다고 하여서 보니 볼 만 하였다.


해가 넘어가는 시각에 보니 더욱 아름다웠다. 해설사가 권할만 하였다.









강선대의 현판

강자와 선자의 좌부방과 사람인과 대는  예서체에서는 볼 수 없는 전서체 획 같았다.

요즈음 사람들은 창작이라면서 제멋대로 글씨를 쓰다보니 아니면 내 안목이 낮아서인지...








지난 답사회때부터 함께 한 리무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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