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답사는 강선대였다.
영국사에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늦어져 강선대는 보지 말자고 하였는데 해설사가 꼭 보아야 된다고 하여서 보니 볼 만 하였다.
해가 넘어가는 시각에 보니 더욱 아름다웠다. 해설사가 권할만 하였다.
강선대의 현판
강자와 선자의 좌부방과 사람인과 대는 예서체에서는 볼 수 없는 전서체 획 같았다.
요즈음 사람들은 창작이라면서 제멋대로 글씨를 쓰다보니 아니면 내 안목이 낮아서인지...
지난 답사회때부터 함께 한 리무진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