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영국사

吳鵲橋 2017. 5. 12. 07:25

영국사는 25년전에 천태산을 등산하고 내려오면서 보았던 절인데 은행나무의 가지가 늘어져서 자란 가지나무를 보고 싶어서였다. 주차장에거 거리가 꾀 멀었다. 30분이상 산길을 걸어올라갔다. 숨이 헐떡거릴 정도였다.


올라가면서 보니 계곡이 매우 아름다웠다.





일주문


가지가 땅에 닿아서 자란 새끼 나무 50여년이 되었다고 한다.

25년전에 보았을 때보다 많이 자랐다.


나무둥치에 씨앗이 떨어져서 자랐다고 하는 새끼 은행나무

25년전에는 이 새끼나무는 없었는데...













내려올 때는 망탑으로 왔는데 고래돌이라는 모양의 돌이 있었다. 상어돌이라고도 한다고...



망탑을  보니 25년전에 이 길로 내려온 기억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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