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동안 대만의 가오슝에서 본 것 중에서 재미있는 것들을 모아보았다.
지하철을 타는 대기석이 아주 특이하고 좋아보였다.
출입문이 없는 곳에서 두 줄로 서서 기다린다. 우리는 출입문앞에서 기다리지만
왼쪽줄은 왼쪽출입문쪽으로 오른쪽 줄은 오른쪽 출입문으로 가니 내리는 사람과 부딛힐 일이 없다. 이런 것을 본 받아야하지 않을까...
어느 고등학교 담벼락에 붙어있는 대학입학한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플레카드
이것은 우리나라와 같은데 우리나라 것보다 훨씬 규모가 크다 바깥 담장 전체가 명단으로 가들차 있었다.
화장실 물내리는 것인데 특이하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사용을 해보고서야 알았다.
소변을 보았을 때는 반쪽만 누르고 대변을 보았을 때는 두쪽을 누르면 된다.
물 절약형이다. 우리도 본받을만한 것이었다.
지하철 경로석 임신부석 장애자석 아이와 같이 탄 엄마석
이것은 우리도 이런 것 같은데 색깔이 다르다.
우리나라 대구 지하철역의 보호석 그림
지하철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가운데가 폭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입구를 보지 못하였다.
오토바이 주차장
오토바이 장애자 주차장
마지막날 점심으로 먹은 소고기면인데
딸이 맛집을 찾아서 간 곳이었다. 우리나라돈으로 4000원이다.
음식값도 헐하고 호텔도 헐하였다. 호텔인데 독방이 우리돈으로 4만원정도이다.
까오슝 공항 탑승 대기실의 정원 승객을 배려한 점이 돋보였다.
인천공항이 세계적이라고 하여도 대기실은 허전하였는데 그냥 상점으로 되었었는데...
3박4일의 가오싱 여행 일정표
3/23 목
오후 6:00 인천공항 수속, 면세 찾기
8:40 탑승 BR0171편
10:55 가오싱 도착 (3시간 15분)
환전
350달러(390,000)-> 10,640.61(TW)
공항->숙소
택시 우리돈으로 15000원
숙소
백패커스 인 가오슝
중앙공원역 2번 출구 도보 3분 트윈베드 1일 5만원 조식
3/24 금
호텔 조식
빵, 홍차
남은 것 도시락
불타기념관
줘잉역 하차 후 2(1)번 출구 버스정류장소 2번 승차장 8501 버스 타고 종점 하차(40분)
불이문
불광산 내 셔틀
다시 줘잉역 가서 연지담(택시)
연지담 蓮池潭)
용호탑
관우상
연지담풍경구
저녁
호텔 옆 야시장 구경
저녁 : 노점 루웨이
편의점 구경 : 술 구입
3/25 토
아침 산책
호텔 조식 : 빵
메이농
가오슝역 버스터미널
8025, 8028,
국수거리 호수
중정호 인공호수 주변
객가문물관
점심
오반티아오 두꺼운 쌀국수 객가 전통 요리
치산
치산 전운역 하차 혹은 중산로에 하차
옛기차역 (바나나아이스크림 판매)
옛거리
공자 사당 대성문
천후궁
무덕전
치산 생활문화원구
과일 파파야
루이펑 야시장
한신 백화점 : 육포 구입
저녁
호텔 근처 철판 고기 볶음
3/26 일
아침 중앙공원 산책
호텔 조식 : 빵
치진섬
페리 10분
인력거 1시간 400원
등대, 대포, 터널,검은모래 구경
점심 : 우육면
호호미 소보르빵 구입
호텔 짐 찾아서
2시 공항 도착
15:50분 출발
19:45분 도착 (2시간 55분) BR0172편
20시 10분 대구행 버스 승차
27일 1시 30분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