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메이농 종정호 객가문물관

吳鵲橋 2017. 4. 6. 16:53


26일 아침 6시 반에 호텔부근을 산책하고 들어오는 길로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빵오로 하였다.

8시경 가오슝지하쳘역으로 가서 지하철으 타고 7정거장인가 가서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 한 시간 쯤 가니 메이농이었다.

먼저 중정호와 객가 문물관을 관람하였다.

선혜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준 것

메이농 거리




지도를 보니 거리가 그리 멀지 않는 것 같아서 걸어서 갔더니 꾀 걸렸다. 대만이 우리나라보다 기후가 더운데 강슝이 남쪽인데 메이농은 강슈에서더 1시간 반저동 가는 남쪽이라 열대기후였다. 매우 더워서 걸어가는데 땀을 많이 흘렀다.

중정호


중정호가의 바나나농장 나는 바나나농장도 처음 보았다.





야자농장도 처음 보았다.


1시간쯤 걸으니 메이농객가문물관의 간판이 보였다.


문물관 전경


날씨가 더워서 문물관에 들어서마자 음료수를 한 잔 마셨다.



어린이마냥 사진도 찍었다.


메이농주차장으로 올때는 택시를 불러탔다. 날씨가 더워서

유명한 국수집인데 이 집에서 점심으로 두꺼운 쌀국수를 먹었다.

가격은 매우 헐해서 우리돈으로 4000원정도였다.

맛이 특이하였다.



주문한 국수 두 그릇






내가 촬영한 것

처음으로 보는 바나나 농장  바나나가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중정호


객가 문물관 건물


우리말로는 미농객가문물과이란 현판이다.


우리나라 민속박물관 같은 것이었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풍로라는 곡식을 탈곡해서 알곡을 골리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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