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 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말로 아무리 출세해도 남이
인정해 주지 않음을 뜻한다.
<비단 금> <옷 의> <밤 야> <갈 행>
☞ 항우(項羽)가 함양(咸陽)에서 입성에 성공한 후 사정에 의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함을 한탄해서 한 말이다.
부귀불귀고향여의금야행 수지문자
富貴不歸故鄕如衣錦夜行 誰知文者
(부귀를 이루고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비단옷을 입고 밤에 걷는 것과 같다.
이것을 누가 알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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