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홍롱사

吳鵲橋 2017. 2. 23. 21:43

달맞이 둘레길을 걸어서 한바퀴 돌고 점심은 청사포에 있는  울산횟집에서 횟밥을 먹고 오후에는 도룡룡 지키기로 유명한 지눌스님이 계셨던 홍롱사에 들렀댜.


홍룡사인 줄 알았더니 홍롱사였다.

일주문의  기둥인지  주초인지....

범어사의 일주문을 본 딴 듯하다.






불상의 모습이 기이한다.

머리는 보관을 쓴 것을 보니 관세음보살이고 오른손 수인은 석가모니. 왼쪽수인은 약사불

세 불상의 모습을 종합하여 놓은 듯하여 속으로 웃었다.


무설전


무설전안에는 천천안의 관세음 보살이 봉안 되어있었다.

전각명과는 전혀 다른 내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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