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둘레길을 걸어서 한바퀴 돌고 점심은 청사포에 있는 울산횟집에서 횟밥을 먹고 오후에는 도룡룡 지키기로 유명한 지눌스님이 계셨던 홍롱사에 들렀댜.
홍룡사인 줄 알았더니 홍롱사였다.
일주문의 기둥인지 주초인지....
범어사의 일주문을 본 딴 듯하다.
불상의 모습이 기이한다.
머리는 보관을 쓴 것을 보니 관세음보살이고 오른손 수인은 석가모니. 왼쪽수인은 약사불
세 불상의 모습을 종합하여 놓은 듯하여 속으로 웃었다.
무설전
무설전안에는 천천안의 관세음 보살이 봉안 되어있었다.
전각명과는 전혀 다른 내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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