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바쁜 하루

吳鵲橋 2017. 2. 4. 06:57

2017년 2월 3일은 바쁘게 돌아갔다.

선헤에게서 전화가 왔다.

대만 여행 날짜가 잡혔다는 것이다. 3월 23일에서 6일까지란다.

23일 오후 8시출발 일요일 오후 2시 비행기라고 하여 그렇게 하자고 하였다.

모처럼 부녀간에 외국여행을 하게 되어서 즐겁다.

우선 여권 사진을 폰으로 쵤영하여 보냈더니 번화. 발행일을 확인하는 메시지가 와서 맞다고 하였더니 되었단다.

현관문의 자물쇠가 열려고 손을 대면 삐.삐 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새벽기도 갔다 오면서 문 여는 소리를 들으니 정말 삐삐 소리가 났다.

가만히 보니 배터리그림에 불이 들어와있었다.

배터리를 가려고 전에 사 두었던 새것 네 개가 통째로 있어서 갈아넣으려고 보니 어느 것을 어떻게 해야할 줄을 몰라서 박아놓은 낫트까지 뽑아도 되지않아서 다시 자세히 보니 뚜껑을 밀면 열도록 되어있었으나 잘 열리지 않았다. 한참을 밀어보다가 드라이버로 틈새에 넣어서 밀어내고 건전지를 갈았으나 여전히 이상하였다. 다시 새것을 사서 넣었으나 역시 이상하여 열쇠를 시설해준 사람을 부르니 그것이 정상이란다.


김치냉장고의 한 쪽이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전에 보았던 기사에게 전화를 하니 잠금을 풀고 하란다 풀리지 않는다고 하니 한참을 눌리고 있으란다 그래도 전기는 오지 않않다. 전원도 오래 눌리고 있으란다  그래도 되지 않는다고 하니  정식 접수를 하란다. 정식 접수를 하니 콘센트의 전원을 뽑고 5분이나 10분후에 꼽아서 하란다. 10분을 기다려서 하였더니 되었다.



단희는 공부를 하지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할머니 헬스하는 곳에 데려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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