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林
지성림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되었으며 보존상태도 가장 양호한 씨족의 묘군이자 인공 원림이다.
청나라때 3.6제곱킬로미터까지 늘어나 오늘에 이르렀으며 10만여그루의 나무가 있다.
공자가 사망한 뒤 제자들이 기이한 나무들을 가지고 와 심어서 진귀한 나무들이 많다고 한다.
공자의 무덤 주위에는 76대에 이르는 역대 자손들의 묘지이며 수많은 묘비가 늘어서있다.
지성림으로 들어가는 문
공자묘와 묘비 대성지성문선왕묘라는 비명이 보인다.
황제 대우를 하면서 능이라고 하지않고 묘라고 하였는지 궁금하여 물어보았으나 해설자도 일행중 아무도 없었다. 의문을 그대로 안고 돌아왔다.
자공 여모처
공자가 죽은후 제자들이 3년은 여막에서 살았는데 자공만은 다른 제자들이 가고 다시 혼자서 3년을 더 여막생활을 하였다고 하는 집
자손들의 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