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1만번이상을 하여야 달인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문화유적 답사도 1만시간 이상을 하였다. 달인은 아니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잘 아는 것으로 되어있다.
서예도 1만시간 이상 한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복지관에서 지도를 하고 있다.
치매예방에 게임이 좋다고 하여 프리셀게임을 하였다.
사실 컴퓨터에서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 프리셀이어서 그냐 해본다.
하루 30번씩 하다가 최근에는 연속 세 게임을 이기면 그만 두는데 아마 1만번쯤 한 모양이다. 거의 게임을 이긴다. 그래서 오늘 아침 세 게임을 하고 났더니 승율이 76%였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65%였었는데 ...이 정도면 프리셀게임의 달인이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