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평생학습축제 참석

吳鵲橋 2016. 10. 16. 07:13

10월 15일 동구 평생학습 축제장에 참석하였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건강체크이다.

매년 혈압, 혈당, 골다공증, 치매테스트, 사상체질 등 많은 검사를 무료로 해주었다.

그런데 금년에는  혈압과 혈당만 해주었다. 그리고 금연상담과...

10시쯤 도착하였으니 일러서인지 복잡하지 않았다.

가자마자 바로 할 수 있었다.

 

혈압 120에 70

혈당 99   나이에 비해 지극히 정상이란다.

금연은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 상담할 일이 없었고...

 

다른 곳에 무엇 하는 곳이 있나 싶어서 돌아보니 심리치료. 우리말테스트 등이 있었다.

우리말 테스트는 20개인데 왠지,웬지가 헷 갈렸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왠지가 맞았다.

나는 웬지로 생각하였었는데...

 

동구의 각 동마다 음식을 장만하여 동민들이면 누구나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나는 안심복지관에 봉사를 하고 있어서 안심동에서 먹었다.

떡, 과일, 술까지 주었다.

점심을 먹고는 금호강변에 나가보았더니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있었다.

 

 

아직 일러서 측정하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내가 제일 먼저 측정을 하였다.

 

 

식하는 장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지금 묵념하고 있다.

 

식을 할 때는 그 많던 사람들이 동구의회의원이 축사를 하는 시간에는 사랃들이 거의 없고 빈 의자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그런데도 열심히 축사를 하였다.

나 같으면 한 마디만 하겠다.  '축하합니다'라고

 

 

동구의 요리연구가들이 요리개발을 하여서 설명을 하는 자리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한 가지씩 맛도 보았다.

동구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식재료로 만들었다고 한다.

 

 

 

시루떡위에 글씨를 넣었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효목2동 특기자랑팀이 하모니카 연주연습을 하고 있다.

 

 

효목2동 하모니카반이 대상을 받았다고 한바탕 놀이를 하고 있다.

 

 

 

 

놀이를 마치고 기념사진

금호강변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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