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물질은 빨리 변하고 정신을 천천히 변한다.

吳鵲橋 2016. 6. 26. 07:34

대장경은 불교성전을 집대성한  경장, 율장, 논장의 3장을 이루는 것으로 불교신앙과 사상문화를

집대성한 것이라고 한다.

경장-  부처님께서 설하신 근본 교리

율장-  부처님께서 설하신 불제자들이 지켜야할 교리

논장-  경과 율에 대해 스님과 학자들이 설명, 논의한 것

8만대장경은 고려 고종 23년(1236년)부터 고종 38년 (1251년)까지 16년에 걸쳐 완성한

81258매로 1516종 6815권이라고 한다.

초조대장경은 부인사에 교조대장경 재조대장경은 해인사에

불교에서 대중공사란 여럿이 모여 토론을 하여 의결된 것을 실천하여야 대중공사란 말을 붙일 수 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너 많이 변했구나란 뜻은 너 삭았구나란 뜻이다.

물질은 빨리 변하고 정신을 천천히 변한다.

문화는 잘 변하지 않는다.

서울지검을 청와대 세탁소라고 비유한 정봉주

익숙하게 되면 아는 지식이 있고 배워야 아는 지식이 있다.

배워야 아는 것은 혼자서 즐길 수 있다.

불교에 등록해 놓으면 돈내라고만 연락한다.

교회는 길거리에서도 전단을 돌리고 커피를 대접하고 오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에게 관광안대를 하면 절이나 서원을 안내한다.

유럽에 가면 성당을 안내한다. 오래되었기 때문에...

대중문화는 오래가지 못한다. 고급문화는 오래간다. 배워야 아니까...

주진우는 검사의 수사를 받을 때 가끔 욕을 하고 김어준은 묵비권행사를 7-8시간 한다고 한다.

자기가 판단하여야 한다. 변호사도 100% 믿어서는 안된다.

이상한 것을 이상하다고 한 것은 죄가 되지않는다...김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