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솔직한 의사의 말

吳鵲橋 2016. 5. 15. 06:49



솔직한 의사의 말


의료사고란 멀쩡한 사람이 병원에 갔다가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한다.
의료과오란 의사가 잘못하여 생긴 것이란다.
물론 의사도 불가항력적인 문제도 있다.
우리나라 의료 체계는 좀 이상하다고...
특화된 병만 진료한다. 동네병원- 2차병원- 대학병원(종합병원)80%가 전문병원으로 가겠다고 한다. (2010년도입)
고도로 특화된 병만 본다) 그러면서 중환자실이 없다. 돈 되는 진료만 비싸다 사망율이 더 높아졌다.
그러다보니 대학병원은 감기환자부터 응급환자들로 시장판이 되어버렸다. 규모경쟁만 한다. 의료를 상업으로 보기 때문이다.
영리병원-이명박정부에 이어서 박근혜정부-기업형으로 이익을 외부에서 사용가능...
비영리병원-이익을 병원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화를 의사가 직접 받아야 상담이 가능하다.(외국)
의사들이 모여서 24시간 전화를 받는다. 그러면서 항상 택시가 대기한다 전화로 불가능할 때는 시를 가리지않고 출장을 간다. 전화로 해결하면 돈을 더 준다고 한다.
척추수술이 일본의 7배, 갑상선 수술은 10배나 되나 사망율은 같다고 한다.
(의사의 무리한 수술 때문 수가를 높이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