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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 2학년

2학년 때는 어개골(안동시에 지금 시외버스주차장 있는 곳인 것 같다)에 방을 하나 얻었다. 워낙 시골이다 보니 방값이 헐해서...거기서 안동사범병설중학교까지는 4KM가 넘는 거리였다. 1시간 이상 걸렸으니...역시 토요일에 나오면 장작을 짊어지고 갔으나 어린아이가 짊어진다면 얼마나 짊어졌겠나...겨우 3-4일 밥 해먹으면 나무는 떨어진다. 그러면 또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는데 산 주인이 야단한다고 밤에 가서 닥치는 대로 해온다. 나뭇가지나 마른풀을 베어오기도 하였으나 하루는 산 주인에게 붙잡혀서 나무 다 빼앗기고 뺨을 맞기도 하였다. 당장 내일 아침은 맨 쌀을 먹어야 할 판이라 그날 밤에 경덕중학교 조례단에 올라가는 발판을 떼어왔다. 당시는 조례대가 나무로 되어있었다.다음날 그 중학교에서는 난리가 났겠지..

서울 27일째 푹푹 찌는 밤...

교육부 의대 2000명 배정 회의자료 폐기.......희의록 폐기 논란에 참고자료 파쇄....교육부 배정위 회의내용 손으로 기록한 수첩도 다 파쇄.......이게 말이 되나...대통령실 또 거부권 행사 현실 개탄스러워........아 . 이 정도면 중독. 뭘 거부했는지 모를 것더워진 바다에 위험 어종 그증.......맹독 문어 . 바다뱀도 출현........최근 국내 바다 진격의 해리스 미 대선 판세 요동.....서울 27일째 푹푹 찌는 밤.....고온 다습한 남풍 습격 탓.아베 총격 피습. 기시다 내각 내리막길의 시작이었다.보조금 군불 마저 끊겨.....서울마지막 연탄공장이 꺼졌다.검찰 문 전대통령 부부 계좌 조사.....민주당 명백한 정치보복.......연금개혁 정부안. 이번엔 꼭 구체안 내놔야....

코로나 입원 6주새 22배로...

대구도 얼어죽어도 신축 신고가 거래 속출........고1수학 초5때 배워야 ...불안 노린 초등의대반 확산............사상 초유의 두쪽 광복절......홍준표. 박정희 기념사업 확대 하겠다...논란 있지만 해야 할 일........ 코로나 입원 6주새 22배로....치료제 진단키트 품귀.......KBS 광복절에 기미가요. 기모노 내보냈다 사과........이런 것이 중앙방송이다.젊은층 떠나는 공직사회....10년간 늘어난 공무원 68% 50세 이상...자영업자들 알바 모시기........최저임금보다 더 줘 74%짝퉁 수입품 84%가 중국산. 샤넬 모방이 절반.............기아 김도동 최연소. 최소 경기. 30-30클럽 한명만 낳아도 더 준다.....저출생 연계 연금개혁.......국..

7) 중학교 생활 1학년

7) 중학교 생활원래는 한 반을 60명씩 뽑았는데 들어가 보니 82명이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때는 경제가 너무도 안 좋아서 선생님 1인당 몇 명씩 보결생(돈 받고 입학시켜주는 방법)을 배정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친인척들과 부잣집 아이들을 입학시키다보니 한 반에 정원의 20명이상씩 되었다는 선배들의 말이었다. 나는 81번이었다. 호적상 생년월일이 늦어서 그렇게 되었다. 집에서 기차역까지 8KM를 걸어서 기차를 타고 30분, 내려서 20분 정도 걸어서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 때는 기차도 석탄으로 불을 피워서 물을 데워 나오는 증기의 힘으로 가는 기차라 자주 연착을 해서 학교에 도착하면 지각을 곧잘 했단다. 봄,여름,가을 까지는 통학을 하였고 1학년 겨울에는 아직 어리다고 진외조모(아..

★. 김만수( 9월 4일) 범띠 손전화: 011-549-2108

★. 김만수( 9월 4일) 범띠 손전화: 011-549-2108 동구 율하동 뜨란채 210/508 이희식님과 같이 오신 분인데 붓이 조금 작은 것을 가지고 오셨다. 역시 어디서 글씨를  좀 쓰신 일이 있느냐고 하니 전혀 없다고 하신다. 맨 뒷 자리에서 열심히 하신다. 날획이 아직은 서투나 많이 좋아졌다. 10월 13일 11월 20일 어렵다고 하시더니 이제는 붓잡는 법이 많이 익어졌다. 2009년 1월 5일 매달 첫 월요일은 하는 일이 있어서 못 오신다.

오늘밤부터는 푹 잘 수 있겠다.

지난 2주동안은 딸이 사위와 싸워서 사위가 집을 나가서 안 들어온다고 하여 걱정속에 자다보니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는데...7월 27일에 신랑이 안 들어온다고 집에 와서 1주일 있다가 올라갔었다..그래도 들어오겠거니 했는데 어제까지 안 들어온다는 것이었다.8월 1일 올라가고 나서도 나쁜 소식만 전하여졌다.서울에 출장을 와서도 집에 들어오지 않고 바로 인천으로 갔다고...집사람은 저러다가 이혼하는 것 아니가.라고 나날이 걱정이었다.처음에는 그렇게 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집사람이 8월 말일에 마음을 정하여 들어오겠다는 말은 모든 이혼준비를 해가지고 오겠다는 뜻이라면서 나보고 서울을 올라가보라고 하였다.정서방에게 몇 번 메시지를 보내보아도 항상 답이 왔고 보청기(확성기) 주문해보다 보내주었는데...집사람..

버스 정류소 의자가...

2024년 8월 15일 서울 가는 차표를 사러 버스를 타러 갔더니...동구기억쉼터 건너 정류소의 의자가...이렇게 망가져 있어도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가...아니면 이렇게 된 줄을 모르는가...  별이 생일이라고 대구 있는 막내처제가 빵을 집사람에게 보내 왔는데 전달 방법을 몰라서 사진을 찍어서 빵가게에 가려고 한다.찍고 나서 생각해보니 전달 방법이 있지 싶은데...그래서 집사람 폰으로 나에게 로 보낸 다음 저장을 해서 다시 나한테 보내니 보내졌다.바로 전달하는 방법이 있지 싶은데 다음에 한번 알아보아야겠다.

지역 코로나 환자 한달 새 20배 ...

이상화 시인 독립유공 공훈록 오류 투성이일본서 귀화후 유도 영웅으로 .......허미미의 남다른 광복절독립유공자 후손 큰 자부심......LA선 애국가 부르고 싶다...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관장으로 개명.......높이 5미터 표지판 제막식. 년내 동상도 설치 예정.지역 코로나 환자 한달 새 20배 급증.경북도 상시대응 돌입.........정부의 의대 증원. 일본에선 상상불가........... 의료공백 6개월. 심장수술 외국 나가 받을판.......정부. 독림운동단채 야 딸 기념식......반쪽 광복절 우려........... 또 도진 막말....셥치 1주만에 정국 급랭.........기시다 연임 포기 총리직 물러난다.일본 청년들 울릉도 오징어까지 연구..........한국은 독도는 우리 당 노래만...

오늘 피서는 신세계로...

오후에 미리 약속한 일도 없고해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수요일이라 집사람이 저녁에 교회 간다고 일찍 들어오라고 하기에 멀리가지 않고 신세계 8층에 가서 기기매표하는 방법을 여러번 해보았다.실지로 매표는 하지 않았지만 요즈음은 아예 사람이 매표를 하지 않는다.그래서 언제 구경올지 모르니 미리 여럴번 해보았다.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9층 컵의자에 올라갔다.다행히 한 자리가 비어있었다.내가 가지고 다니는 서바이벌 일본어회화책을 펼쳐놓고 5과정도 읽으니 1시간정도 흘렀다.주리기 공원을 한바퀴 돌아서 오면서 집사람이 부탁한 시래기국 한통과쇠고기 불고기로 등심 600그램을 사서 집에 오니 4시 반이었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일보넝회화책 9층 야외 주라기 공원

안세영 이달 국제대회 모두 불참...

안세영 이달 국제대회 모두 불참..........부상 이유. 협회에 의사 전달.............. 광복절 1219명 특사....김경수. 조윤선 복권.....윤정부 들어 5번째 특별사면..윤이 수사한 원세훈. 안종범 복권...전공직자 . 정치인 55명 특사광역지자체 5곳 청사내 전기차 지하충전시설 폐쇄...공수처 대통령실 직원들 통화내역도 확보.........우크라 러 본토 1000제곱킬로미터 장악.......다급한 푸틴 3번째 안보회의 광주는 습식사우나.........기온. 습도 다 올라. 체감 더위 심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