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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 물품을 반품하러 다이소에 갔다.

어제 고무줄 2개와 치간치솔 1미리짜리를 사오라고 해서 사면서 생각하니 내 마음에 든다고 집사람 마음에 들 것인가...이런 것은 본인이 직접 보고 사는 것일 좋을 듯...아니나 다를까모두가 마음에 안 들지만 치간 치솔은 미리수는 맞으니 사용하고 고무줄은 반환하라는 것을 오늘 반환 하였다.반환 하고는 다시 지하철을 타고 안심역부터 차례로 해안역까지 와서 버스로 집에 오니 오후 5시 40분이었다.내 피서는 이렇게 하고 있다.

★. 고영옥 (9월 1일) 닭띠 손전화: 010-7709-1377

★. 고영옥 (9월 1일) 닭띠 손전화: 010-7709-1377 동구 동호동 상록 아파트 106/1106 김은지님 오고 1주일만에 오신분인데 아가씨인 줄 알았더니 4학년과 2학년 아이 엄마 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순수하게 글씨를 쓰고 싶어서 왔는데 한 자를 하고 싶지만 한 자를 잘 몰라서 한글을 하고 싶다는 것을 글씨의 맛을 알려면 그래도  한자가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어서 한자를 하고 있는데 자세도 좋고 아주 열심히 잘 하고 있다. 10월 13일 불과 1개월이 지났는데 글씨의 맛을 알기 시작하였다. 지난 번에 보니 글씨의 수필(종획의 마무리)이 달라져서 물어 보았더니, 알고 있었다. 그러더니 오늘 보니 모든 획이 달라져 있었다. 10월 23일 전번에는 垂露를 이해해서 제대로 쓰고 있더니 오늘 보니..

오늘 피서는 신세계 백화점 식품점으로...

며칠전에 변기 비대기가 합선이 되어서 서비스를 불렀더니 1시산 반동안 고치다가 못 고치고 가더니만 오늘 온다기에 오전 내내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전화를 했더니 오후에 오겠단다.그러면서 비디기를 통째로 갈아준단다. 가격이 얼마냐고 물으니 많이 받지는 않습니다...라고난 5만원 되는 줄 았았더니 오후 1시반에 와서 갈아주고 13만원이란다. 새 변기를 넣는 가격이었다.그러나 어저랴  카드를 주니 카드는 안 받는단다.  13만원 송금하고 종일 집에 있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집사람의 부탁( 치간치솔 1미리자리. 고무줄2개. 빵)을 하러 지하철 동대구역 다이소를 가는 길에 신세계백화점 식품부를 한바퀴 돌면서 땀을 식혔다. 들어가자마자 거대한 수박이 진열되어 있었다.지금까지 내가 본 수박중에는 가장 컸다.무등산 수박...

물이 흘러가면 물을 따라 흘러갈 줄도 알아야한다.

聖人은 사물에 구애받지 않는다.세속에 썪여서 살아갈 줄도 알아야 한다.물이 흘러가면 물을 따라 흘러갈 줄도 알아야한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움직이지 않으면 쉽게 노화된다.. 현재 65세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세라니 난 91세까지는 거뜬할 것 같다.. 0~25세는 봄. 26~50세는 여름. 51~75세까지는 가을 76세 이상은 겨울..........난 겨울에 와 있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호기심을 잃는 순간 늙는다.. 바쁜 마음이냐 말로 건강한 마음이다.. 죽을때까지 공부하라.끊임없이 머리르 굴러야 뇌가 싱싱하다.. 시력을 잃으면 사물을 잃고  청력을 잃으면 사람을 잃는다.호기심은 뇌를 끝까지 작동시키는 ON 스위치이다.외국어 같은 처음 접하는 학습은 깨..

기타 /재미로 2024.08.10

★. 김은지 (8월 25일) 쥐띠 손전화: 016-503-3474

★. 김은지 (8월 25일) 쥐띠 손전화: 016-503-3474 동구 신서동 570-7 처음에 종이가방을 들고 오는 모습이 붓글씨 가방 같았는데 내가 있는 서실 뒤에 우두커니 앉아 있기에 물어보니 글씨를 하러 왔다고 한다. 준비물을 보니 아직  한 번도 다른 곳에서 써보지 않는 말하자면 떼 묻지 않는 순수함 그대로였다. 그래서 붓 잡는 법이라던지 운필법을 가르치는대로 잘 따라 하고 있다. 10월 1일 1개월만에 종획(세로획)의 수필을 완전히 터득 한 것 같다. 지금 배우고 있는 사람 중 가장 먼저 익힌 것 같다. 글씨 쓰는 맛을 느낀다고 했다. 내가 10년만에 느낀 것을 단 한 달만에 느끼다니?... 10월 23일 지난 번에 글씨가 작아져서 크게 쓰라고 하였다. 작게 쓰면 편하니까 그러나 그렇게 쓰다..

나. 6) 국민학교(초등학교) 생활

6) 국민학교(초등학교) 생활이렇게 자라서 1948. 9. 1 초등(국민)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1회 졸업은 7월에 하였고 차츰 당겨져서 내가 졸업할 때는 3월이었다.9월에 입학해서 3월에 졸업을 했으니 나는 5년 6개월만 초등학교를 다녔던 것이다. 초등학교 입학할 때 처음으로 검정고무신을 신었다. 그 당시에는 교과서도 돈을 주고 사야 했는데 국어책과 셈본(수학)책 정도만 사고 나머지 과목의 교과서는 거의 사지 못 하였다. 가난하여 국어책도 못 사는 아이도 있었으니 얼마나 가난하게 살았는가?교과서를 주문하여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1학년 2학기는 교과서 없이 공부를 한 기억이 난다.어른들이나 우리도 공부라고 하면 국어나 수학만을 공부인줄 알 정도였다.우리 집은 겨우 밥도 못 먹고 살 ..

코로나 입원환자 4주새 6배로 급증...

대부업 자본금 30배 강화........1000만원에서 3억원. ...불법 사채는 원금도 환수.....불법 사채땐 계약 무효...대부업 자본요건 1000만원에서 3억 상향.......불법 사채 연결창구 대부 중개 플랫폼도 처벌한다.......하루 만번의 발차기........세계 24등의 반란....태권도 김유진 한국 13번째 금메달...90%초과 충전 전기차. 아파트 지하주차장 못 들어간다.......코로나 입원환자 4주새 6배로 급증.........10명중 6명이 65세 이상 최소 규모 최고 성적. 코리아 서프라이즈.....

카톡에서 차단된 친구와 숨긴 친구 복원방법

며칠전에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닉네임을 쓰는 분으로 부터 서실 언제 마치느냐고 마치는 시간 맞추어서 찾아가겠다.라는 카톡메시지가 왔었다.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방학을 해서 가지 않는다고 하였더니 시간이 되면 연락하라고 하였다.난 누구인지도 모르고 닉네임을 보니 종교인이 아니가 싶어서 핑게를 대었는데...궁금하기도 하였다.그러나 내가 나가 버렸으니 없어져 버렸다.다시 연락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기억쉼터에 가면 간호대학생들이 실습을 나오니 물어봐야지 했는데오늘 12시반에 고향친구 모임이라 시간이 넉넉하여서 기억쉼테에서 마사지의자에서 마사지 하고 에어컨 밑에서 카톡 온 것에 답을 하면서 한 번 찾아보자 싶어서친구로 들어거사 설정을 누르니 편집 . 친구관리. 전체설정.이 나왔다. 친구관리를 누..

고향친구 모임

어릴 때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 5명이 매달 모여서 지난 이야기와 점심을 같이 하는 모임이다.안수봉. 막내. 오상길. 최상기. 오동승. 나 이렇게 5명인데 내가 가장 선배이다.오늘은 교동 수성점에서 냉면을 먹었다.지난번에 역시 이곳에서 물비빕냉면을 먹었더니 너무 매워서 오늘은 그냥 물냉면을 먹었다.다음 모임은 9월 4일 북구청역 부근 장수촌에서 먹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