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할머니는 쇼파위에서. 단희와 희민이는 아래서 각각 머리 방향도 다르게 자고 있다. 2017년 7월 30일 아침 6시

2017년 5월 20일 치과에서 희민이 덧니 뽑는날 이가 흔들리지도 않고 새로운 이가 나와서 병원에 가서 마취를 시켜서 이를 뽑았다. 서울 고모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 메일로 다시 보내 온 것이다. 이가 빠져도 귀엽다.

2017년 5월 5일 아침을 먹고는 아파트앞 공터에 나와서 줄넘기를 하고 있다. 고모가 폰으로 촬영 메일로 보내주었다. 땅바닥에 가로. 세로 세칸씩 그려놓고 낱말넣기를 하고 있다. 할아버지와 나란이 앉아있는 손자. 손녀 세수하고 로션을 바르는데 애미가 고양이를 만들어놓았다.

2017년 5월 5일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월요일이라 미리 내려온 것이다) 아침상을 받아놓고 희민이와 단희가 먹지 않고 있기에 왜 먹지 않느냐고 하니 밥상머리 교육이란다. 누구한테 배웠느냐고 하니 할아버지란다. 지난 설엔가 할아버지가 밥상에서 밥을 먹을 때는 어른이 먼저 먹고 어린..

2017년 4월 14일 금요일 희민이 첫 학부모 참관수업에 애미가 가서 보고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희민이 그림 아마 사마귀를 그린 모양이다.

누나가 가지고 있는 엄마손을 보더니 희민이도 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파는 곳도 없어서 살 수가 없다고 하였더니 흰종이 두 장을 달라고 하여 주었더니 두장을 붙여 달라고 하여 무엇 하려고 하였더니 엄마손을 만든단다. 마침 가지고 있던 모눈종이가 되어이쓴 두꺼운 종이에 프린트종..

2017년 2월 25일 대구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나오다가 희민이를 잃어버렸다가 장난감가게에서 찾았을 때 장남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할아버지를 보고 멋적게 웃고 잇다.

2017년 2월 25일 대구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희민이가 색칠 한 그림

2017년 2월 25일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2017년 2월 18일 토 우리집 현관에 단희가 오희민 환영이라는 벽보를 만들어서 붙여놓았더니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