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神通龐統 신통방통을 TV조선에서 하는 것을 들어보니 글자가 新通放通이라서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보았더니 신통방통은 그 뜻이 아래와 같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들을 수 없었던 이슈의 뒷 이야기이지만 진짜 신통방통(神通龐統)은 한자로 쓰면 다르다. 龐統은 삼국지에 나오는 사람 이..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고령화가 문제이다. 사랑이란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선택은 신중하게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 유치원은 교육부에서 어린이집과 보육원은 복지부에서 한다. 달은 가장 큰 별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별이다. 상대의 발 크기를 모르..

돗자리와 삿자리의 차이 돗자리 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잘게 쪼개서 친 자리. 세는 단위는 닢으로 영호남 지방이 주산지로 용문석과 별문석 따위가 유명하다 삿자리 갈대를 여러 가닥으로 줄지어 매거나 묶어서 만든 자리. 복지국가란 국민이 위험하지 않도록 국가가 해 주는 것이다. ..

다시 읽어보니 재미있다. 2014년 5월 31일 서예세상에서 주관하는 답사에 참가사였다가 "통도사의 재미 있는 것들"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더니 거기에 대한 댓글이다. 재미있어서 여기 옮겨보았다. 댓글 22 추천하기 3 三道軒정태수 14.06.07. 08:13 선생님의 오랜 답사경험에서 간추려서 보여..

오늘이 내 남은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다. 인간은 호기심을 잃는 순간 늙는다. 우리나라가 OECD국가중 복지비가 최하위라고 한다. 그런데 토건예산은 1위라고 한다. 복지망국론-하루 생계를 걱정하는 사람앞에서 사치를 하지말아라. 우리나라는 담배를 피워서 내는 세금이 9억짜리 빌딩 가..

가장 큰 적은 자신이다. 내가 무엇을 하다가 안 되면 핑게를 대는 경우가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핑게도 자신 때문에 생긴 일이다. 나에게 생기는 모든 일은 나 자신으로 부터 생긴 일이니 자신을 적으로 삼으면 핑게 댈 일은 없을 것 같다. 세월호 사건 처음에는 간이라도 빼어줄 것 ..

가장 큰 복수는 용서이다. 금줄이란? 부정한 것을 침범이나 접근을 막기 위해 문이나 길 어귀에 건너질러 매거나 신성한 대상물에 매는 왼 새끼 줄이다. 아이를 낳았을 때, 장을 담그었을 때, 질병을 쫓고자 할 때, 동제를 지내는 당나무나 서낭당(성황당)등 새끼줄에는 5방색의 물질을 꽂..

옛날 사진 한장 지금으로부터 52년전 박정희가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당시 울릉도를 방문하였다가 도동의 물결이 세어서 보트로 함선에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저동으로 걸어갈 때 우산초등학교(당시 근무) 어린이들을 길 양 옆에 세워서 박수를 쳤더니 고개마루에 올라가서 저 아이들을..

평균의 함정 평균의 함정 9명서민 +재벌1명 =평균을 내면 높게 나오니 잘 사는것으로 간주하는 세상의 논리 정부가 발표하는 것을 들어보면 국민을 속이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인 것 같다. 수출로 먹고 산다. 수출이 잘 되면 재벌은 좋지만 내수가 안 되면 서민은 어려원진다. 70-80년대는 10-..

여자들은 말하기 위해 태어난 것일까?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은 너희들대로 살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여자들의 전화 거는 모습이 재미있다. 세시간 통화하고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자하고 끊는다. 그리고 만나서 네 시간간 이야기하고 중요한 이야기는 전화로 하자고 한다고 한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