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朝三暮四(조삼모사)
얕은 꾀로 남을 속이는 것
원숭이들에게 도토리를 아침에 3 저녁에 4개 하니 안 된다고 야단이어서
그럼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라고 하니 손벽을 치면서 좋아했다는 고사에서
얕은 꾀로 남을 속이는 것
원숭이들에게 도토리를 아침에 3 저녁에 4개 하니 안 된다고 야단이어서
그럼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라고 하니 손벽을 치면서 좋아했다는 고사에서
0. 指鹿爲馬(지록위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기다.
고의로 진상을 가리고 억지를 써서 시비를 뒤바꾸는 것을 비유하는 말.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기다.
고의로 진상을 가리고 억지를 써서 시비를 뒤바꾸는 것을 비유하는 말.
0. 미생지신(尾生之信) : ① 신의가 굳음. ②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음. - ① "出典" 史記 蘇秦列傳 ②"出典" 莊子 盜 篇
춘추시대, 노(魯)나라에 미생(尾生 : 尾生高)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약속을 어기는 법이 없는 사나이였다.
어느날 미생은 애인과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는 정시(定時)에 약속 장소에 나갔으나 웬일인지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미생이 계속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져 개울물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생은 약속 장소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결국 교각(橋脚)을 끌어안은 채 익사(溺死)하고 말았다.
춘추시대, 노(魯)나라에 미생(尾生 : 尾生高)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약속을 어기는 법이 없는 사나이였다.
어느날 미생은 애인과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는 정시(定時)에 약속 장소에 나갔으나 웬일인지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미생이 계속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져 개울물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생은 약속 장소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결국 교각(橋脚)을 끌어안은 채 익사(溺死)하고 말았다.
0. 伯牙絶絃(백아절현)
아주 절친한 사이
백아라는 거문고의 명수가 듣는 명수인 종자기가 죽자 거문고의 줄을 끊어버리고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않았다는 고사성어
아주 절친한 사이
백아라는 거문고의 명수가 듣는 명수인 종자기가 죽자 거문고의 줄을 끊어버리고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않았다는 고사성어
0. 不問馬(불문마)
공자가 퇴근하니 마굿간에 불이 났는 데 다친사람이 없느냐고만 말하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않았다는데서 사람을 중시한다는 뜻
공자가 퇴근하니 마굿간에 불이 났는 데 다친사람이 없느냐고만 말하고 말에 대해서는 묻지않았다는데서 사람을 중시한다는 뜻
0.비육지탄(脾肉之嘆)
성공하지 못하고 한갓 세월만 보냄에 대한 탄식.
성공하지 못하고 한갓 세월만 보냄에 대한 탄식.
0. 射人先射馬(사인선사마)
상대방을 쓰러뜨리려면 그의 힘이 되는 것부터 넘어뜨리라
상대방을 쓰러뜨리려면 그의 힘이 되는 것부터 넘어뜨리라
0. 死諸葛走生仲達(사제갈주생중달)
죽은 제갈공명이 살아있는 사마중달을 쫓다
죽은 제갈공명이 살아있는 사마중달을 쫓다
0. 蛇足(사족)
쓸데없는 일을 해서 그르치는 일
쓸데없는 일을 해서 그르치는 일
0. 三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
남에게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한 사람은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 배울 점이 있다.
남에게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한 사람은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 배울 점이 있다.
0. 先則制人(선즉제인)
선수를 치면 (남보다 손을 먼저 쓰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
선수를 치면 (남보다 손을 먼저 쓰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
0. 水至淸卽無魚 人至察卽無徒(수지청즉무어 인지찰즉무도)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깨끗하면 친구가 없다.
이 것 저 것 너무 골리는 사람에게 해주는 말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깨끗하면 친구가 없다.
이 것 저 것 너무 골리는 사람에게 해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