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무인판매기가 설치된 가게에서 달걀 한판을 계산하려니 잘 안 되어서 지나가던 학생을 불러서 좀 도와달라고 하여서 계산을 하였는데 영수증이 안 나와서 계산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 수 가 없었다.
학생은 분명히 계산이 되었으니 괜찮다고 하는데 잘못하다가 달걀 한판 도적누명을 쓸가보아 증은으로 학생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록해 두었다.
집에 와서 폰을 보니 계산이 되었다는 문자가 와 있었다.
학생에게는 매우 미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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