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성경필사노트를 두권 받아왔다.
한권은 자기가 쓰고 한권은 내가 썼다.
공부라기 보다 내가 손떨림이 심하니 그것을 교정하려고 먹을 묻히지 않는 붓으로 책상에 연습하는 것을 보고 이왕이면 이것을 써 보라고 하면서 가져왔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나 이제는 거의 나았다.
마우스 따닥도 되니까...
크리셀게임 할 때나 송금할 때 왼손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오른손만으로도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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