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이 어지중간하여 가남지에 갔다왔다.
가남지에 가서 실컷 울었다.
별이를 생각하면서...
아무리 생각하여도 있을 수 없는 일이 별이에게 있었다.
철새인지 붙박이 새인지 그저 몇 마리가 다닐 뿐이다.
연은 다 잘라 없엤지 물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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