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다.

吳鵲橋 2025. 2. 16. 06:36

어제 저녁에 7시 반에 이불속에 들어갔다.

수면제를 먹고 11시경에 깨어서 다시 잠이 들었다.

그러다가 새벽 3시경에 일어났다.

6시간은 잤지 싶다.

아침에 아무리 새로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았따.

짐승이름. 새이름 물고기이름 곤충이름을 수십번 외워보아도 잠이 오지 않았다.

결국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5시 30분 운동을 하면서 

크게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다.고 소리쳐 보았다.

그리고 스케줄대로 행동을 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해본다.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30분 마치고 양치하고 물데워서 두 잔 마시고 컴앞에 앉아보았으나 예전같지 않지만 

예전같이 하려고 노력해본다.

다음날 부터는 기억쉼터로 신협으로 걸어보려고 다짐한다.

얼마 동안은 제 정신이 아니겠지만 곧 돌아오리라 믿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종전대로 하고 

한가지 더 청소기로 청소를 하는 한가지 일이 더 생겼다.

또 빨래할 때 삶을 빨래 세탁기에 붓기가 좀 힘겨울 것 같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외부 친구들도 전과 다름없이 만나보기로 하였다.

서예지도는 월요일(내일)부터 해야겠다.

내할일을 하나하나 하도    보면 제 자리로 돌아올 것 같다.

희망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