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이란 이런 것일 것이다.
2025년 1월 10일 고향친구들의 금년도 첫 모임을 북구청 곁의 장수촌이란 집에서 오래백숙을 먹고
오면서 빵 네 개를 사왔다.
오늘은 집사람도 동창회를 갔고 별이 점심은 도우미가 주었고
내가 11시에 나가면서 올때 빵 사올까 하니 응한다.
점심을 먹고 오면서 팥빵 네 개를 사왔더니 좋아한다.
팥빵 네 개를 보고 이렇게 웃는다.
이 모습이 천진난만한 모습 아닐까...
날씨가 차가와서 바깥에서 들어와서 커피 한 잔 마시려고 하니 이렇게 좋아한다.
별이가 나에게 늘 웃음을 주어서 오히려 별이가 아빠를 보살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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