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새가족 단희 38 (2013년 7-12월까지

吳鵲橋 2015. 11. 22. 16:18

화장대를 조립하고 있는 단희

2013년 7월 31일 화장대를 사주었더니 열심히 조립하고 있다.

2013년 7월 30일 팔공산 공원에 놀러가서도 공부를 하고 있다.
영어 알파벧을 쓰고 있는 단희

2층에서

2013년 7월 30일
굴로 된 미끄럼을 타기 위해 굴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단희는 사교력이 대단하다. 금방 자기보다 더 큰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서 이야기하고 놀고있다.

단희는 아주 어렸을 때 한 번 와보았는데 기억이 안 나는 모양이다. 인조잔디위를 달리고 싶은지 달리는 자세를 취하니 희민이도 따라한다. 2013년 7월 31일

7월 28일 0시에 도착해서 아침 7시가 되어도 일어나지 않고 자고 있다.

7월 11일 아침 7시 45분
애미가 유아원을 데리고 가다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온 것

 

 

새로 사귄 친구

2013년 8월 2일 팔공산 공원에 가서 새로 친구를 사귀어서 놀고 있다.
단희는 사교성이 있어서 처음 보는 아이도 금방 사귀어서 같이 논다.
경기도 안성에서 왔다는 아이다.

8월 15일에 나들이

8월 15일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준 것이다. (16일 받음)
"어제 대낮에 올림픽공원에 가서 네발자전거를 탔습니다.
단희아빠가 애들 데리고 꼭 타고 싶었다고"
라는 문자와 함께
단희는 좋아서 환하게 웃고 있는데 희민이는 불만이 있는지 시무룩하다.
애미한테 전화를 해보았더니 운전석에 못 앉아서 시무룩하단다.
운전대 잡기를 매우 좋아하는데 못 안게 하였으니 화가 났던 모양이다.

 

8월 28일

누나는 얌전하게 있다.

 

 

남매

9월 3일 보내온 것인데 애미가 충청도 외가에 가서 촬영한 것 같다.

9월 5일 보내온 것인데 서울에 올라와서 촬영한 것 같다.

 

 

가게놀이

10월 29일
"단희가 요래 펼쳐놓고 장사를 합니다. 이거 사세요. 저거 사세요 외침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이 왔다.
애미가 좀 깎아주세요 하였더니 이곳은 문구류입니다 하더란다. 깎아달라는 말을 까까(과자)로 들었던 모양이다.
단희는 손재주가 좋아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10월 22일
애미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온 것이다.
예쁘지요?

 

 

피아노를 타고 있는 손녀(11월분)

2013년 11월 23일 고모 이사한 집에 와서 피아노를 두둘기고 있다.

2013년 11월 17일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교회에서 행사를 한 모양이다.

단희는 무대에서 같이 공연하고 있는 오른쪽 옆의 총각과 결혼한다고 한단다.

2013년 11월 7일 새로 산 부츠를 신고 좋아하고 있다.

2013년 11월 7일
애미가 폰으로 보내온 사진이다.

공연하는 모습 12월분

12월 29일 장식장 위에 올라가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12월 28일 아침 11시에 오자마자 자전거를 타는 단희 모습

저녁에 단희가 바둑돌로 무늬를 만들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참 재미있었다.
꽃, 나비, 산이란다. 그럴 듯 하였다.

2013년 12월 5일
애미가 겨울옷을 입혀서 사진 찍어준다고 하니 요렇게 포즈를 취하였단다.
애미도 아이들이 매우 이쁜 모양이다.

12월 4일 애미가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12월 1일 교회에 갔을 때 촬영한 것 같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