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요일이고 비가 와서 오전에는 밖에 나가지를 않았다.
점심을 먹다가 별이가 응가를 하겠다고 하여서 남은 관장약을 보니 4개밖에 없어서
부족할 것 같아서 점심을 먹고 약을 사러 나갔다.
토요일 오후에는 약국이 거의 문을 닫는다. 병원이 문 닫으면 약국도 문을 닫는다.
그래도 비를 맞으면서 나가보니 첫째 약국은 문을 닫았었다.
두번재 삼거리에 있는 미소약국음 문이 열려 있었다.
그러나 관장약은 낱개로 팔았다.
세번제 꿀약국도 문을 닫았었다.
네번째 미보약국은 문은 닫혀있는데 안내 글씨가 오후 1시30분터 3시까지 점심 시간이니 양해를 해 달라는 안내가 되어있었다. 이 약국은 50개 상자채 파는 약국이었다. 시계를 보니 3시 5분전이라
다른 약국에 가려다가 옆건물 입구에 비를 피하면서 기다려 보기로 하였다.
3시에 보니 문은 열려 있지 않는데 처방전을 들고 기다리는 사람이 보여서 문을 열기는 여는 모양이다.라고 생각하고
다시 비를 피하려고 생각하니 안격을 닦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내 안경 한 안경점에서 안경을 닦고 오니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었다.
나도 들어가서 50개들이 한 상자 16000원 현금 주고 사왔다.
그렇게 힘들게 사오니 내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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