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반에 밥 먹으로 가면서 별이 착하지 하니
훌쩍 거린다.
왜 이모마가 뭐라 했어 하니
아니란단.
그럼 왜 하니...
도우미가 엄마 가면서 인사 안하고 갔다고...
하니 더 훌쩍 거린다.
그래 엄마 오면 다음부터는 인사하라 할께 하니 그친다.
내가 나갈때마다 인사를 한다.
안 하고 가면 징징 된다.
그래서 나갈때는 꼭 인사를 한다.
어쩌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가서 현관에서 신 신다보면 칭얼댄다.
그러면 다시 돌아서서 별아 아빠 잘 갔다 올게 하면 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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