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은 들쑥날쑥 한다.
아이들이 저희들 시간에 맞추어 하기 때문이다.
6월 6일에는 딸 내외가 생일 기념으로 부산으로 초청하였고.
오늘은 다들네가 저 시간에 맞추어서 어제 밤 12시에 와서 오늘 생일상을 차렸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 저녁은 5시 반에 먹고 6시반에 올라갔었다.
차리기야 집사람이 다 차렸지.
며칠전부터 온다는 연락을 받고 준비를 하여놓았었다.
정말 생일에는 집사람이 또 상을 차린다.
그리고 며칠 뒤에는 처남네 식구와 같이 생일을 기념하는 식사를 한다.
데 번이나 하는 셈이다.
그런데 정장 내 생일은 6월 26일 정식 생일날이다.
이것도 내가 태어난 해의 년도와 음력생년월일( 5월 21일) 만세력에서 찾은 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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