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은하사

吳鵲橋 2016. 3. 11. 09:20



불교 남방설의 은하사를 다녀왔다.


2011년 1월 15일
서일회의 신성옥선생부부와 8시 정각 성서홈프러스 앞을 출발하였다.
날씨가 꾀 추워서 구제역 방제 물세례를 받을 때마다 앞유리가 금방 얼어서 운전하는 분이 고생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은하사 입구에 도착하니 10시 반이었다.
간단하게 어묵과 국물로 속을 데우고 구경에 나섰다.
불교가 고구려로부터 전해졌다는 북방설과
금관가야 김수로왕의 왕후 허황옥이 아유타로부터 배를 타고 왔다는 남방설이 있는데
그 남방설로 지어진 절인 김해 은하사와 기수로왕릉, 허왕비릉, 민속박물관을 다녀왔다.
김해에 박물관이 여럿 있었으나 시간관계상 한 곳만 다녀왔다.
은하사 일주문
일주문이 없어 절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이 문이라고 하였다.
아주 특이하다 유교식인 삼문으로 되었으며 현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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