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일
안동사범 11회동기회를 문경새재에서 하였습니다. 안동 10명, 서울 29명, 대구 36명 모두 7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나는 졸업후 처음 참석하는 모임이었다. 졸업하고 48년만에 처음 보는 친구들도 있어서 얼굴이 서먹서먹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명찰을 달았다. 우선 인사부터 하고는 명찰의 이름을 확인하였다. 특히 동화작가이면서 대학교수로 일하는 전영택군을 보고 싶었고 만났다. 영택군은 중학교때도 한 반을 하였고 사범학교때는 3년을 같은 반에 있어서 더욱 보고싶었다. 모두가 반가웠다. 두 패로 나누어서 걸어서 조곡관까지 갈 패와 몸이 불편하다든지 하는 사람은 주위의 역사를 탐방하는 패였다. 나는 걷는 패에 들어서 조곡관까지 올라갔다. 신을 벗고 걷는 친구도 있었다.
내려오면서 가게에 들려서 막걸리 한 잔씩을 하고 점심을 먹고는 여흥으로 노래방에 가서 흥을 풀고는 서울 사람은 서울로 안동 사람은 안동으로 대구 사람은 상주의 경천대를 둘러보고 대구에서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나는 졸업후 처음 참석하는 모임이었다. 졸업하고 48년만에 처음 보는 친구들도 있어서 얼굴이 서먹서먹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명찰을 달았다. 우선 인사부터 하고는 명찰의 이름을 확인하였다. 특히 동화작가이면서 대학교수로 일하는 전영택군을 보고 싶었고 만났다. 영택군은 중학교때도 한 반을 하였고 사범학교때는 3년을 같은 반에 있어서 더욱 보고싶었다. 모두가 반가웠다. 두 패로 나누어서 걸어서 조곡관까지 갈 패와 몸이 불편하다든지 하는 사람은 주위의 역사를 탐방하는 패였다. 나는 걷는 패에 들어서 조곡관까지 올라갔다. 신을 벗고 걷는 친구도 있었다.
내려오면서 가게에 들려서 막걸리 한 잔씩을 하고 점심을 먹고는 여흥으로 노래방에 가서 흥을 풀고는 서울 사람은 서울로 안동 사람은 안동으로 대구 사람은 상주의 경천대를 둘러보고 대구에서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동아쇼핑앞에서 뒤에 오는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
선산휴게소
문경새재에서 뒤에 오는 친구들이 찾아오기 쉬우라고 플랜카드를 걸어두었다.
그늘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
서로 얼굴을 모른다고 명찰을 찾아달고 있다.
단체 사진 찍는 촬영기자들
전체사진(맨 앞줄 붉은 점이 있는 사람이 본인이다)
첫 관문인 주흘관
자연을 만긱하기 위해 맨발로 걸어가는 안용진 친구
문군자
2관문인 조곡관
조곡관의 안쪽
조곡관의 성벽
새재안의 휴게소에서 목을 추기고 있다.
재현해 놓은 옛날 주막집
조령원터
옛날에도 산불은 났던 모양이다
최근에 만든 화장실인데 통나무를 그대로 이용하였다.
점심식사하는 중
경천대
무우정
자연을 즐기려고 온 사람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는 인상을 주는 철계단
정기룡장군의 말탄 모습
경천대의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