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2일 월요일
고향친구들의 모임이 있어서 칠성지하철역에 내렸다.
시각이 조금 이러서 카톡 온 것도 보고 구경도 한다고 한바퀴 돌아보니 옛날 어릴 때 보던 물건들이 있었다.
이름하여 짚공예였다.
당시에는 생활용품이었던 것이 이제는 공예품이 되었다.
전시해 놓은 짚공에품
어릴 때 어머니들이 물을 길를 때나 머리에 짐을 일때 머리 아프다고 고이던 짚으로 만든 똬리...
나도 국민학교(요즈음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신었던 짚신
마른 곡식을 담았던 봉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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