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4일
E마트에 갔다.
내일 딸과 사위가 온다고 하여 반찬거리를 사러 가면서 집사람이 선풍기도 한 번 보자고 하였다.
선풍기가 세 대 있으나 방학대 손자들과 딸네가 오면 세 개의 방에 켜고 거실에 두어야 하니 네 대가 필요하단다.
거실은 에어컨이 있지만 집사람은 에어컨 바람을 실어한다.
지난해에 사려다가 사지 않았다.
한대에 6~7만원 정도 하였었는데...
고구마, 별이 과자. 우유. 야쿠르트. 소주를 지하에서 사고 2층에 올라가서 선풍기 진열대를 줄러보니 신일은 99000원
89000원 지난해보다 2~3만원 오른 것 같다.
그런데 진열대 끝쪽에 가니 34800원 짜리가 두 가지 있었다
한가지는 보턴식이고 한 가지는 전자식인데 전자식은 44800원인데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1만원을 할인하여 준다고 하였다. 리머컨 까지 장착 된 선풍기인데...
왜 이리 사냐고 물으니 노 브랜드여서 그렇단다.
브랜드가 없다는 뜻이 아니가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 않는 회사를 말하는 것으로 알아 들었다.
집에 가져와서 조립을 하여보니 회사 이름이 노브팬드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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