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동기회를 2년간 못하다가 오늘( 2022년 6월 21일)
용두골 오리촌이라는 식당에서 하였다.
2년만이라 웬만한 사람은 거의 나온 듯
33명(남자 30, 여자3명) 모였다.
30명정도 모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모였다.
지금까지 모여 있는 돈이 800만원이 넘어서 오늘부터 앞으로는 회비없이 모이기로 하였다.
11시에 회의 시작해서 점심을 먹고 나니 12시 조금 넘었다.
친구중에는 양 눈이 실명되어 3일만 볼 수 있는 것이 소원이란 친구도 왔고.
한쪽 다리를 절룩 거리면서 지팡이를 짚고 온 치눅도 있었다.
어떤 친구는 암을 수술하고 20년을 살았다고 건강비결을 말하기도 하였다.
내 건강은 중간은 되는 듯 하였다.
권오규의 경과 보고
총무 안국환의 경과 보고
새로운 회장 임창영의 인사말
그러고 보니 세 사람 모두 사삼 가반이었다.
김교현의 청백리 조사한 것
광고 필요한 사람 있으면 신청하라고
보아서 윈쪽에 두번 째가 본인 검은 모자
보아서 가장 오늘쪽이 본인
보아서 왼쪽에 두번째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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