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22년도 재구 안사11회 동기회

吳鵲橋 2022. 6. 21. 20:03

코로나 때문에 동기회를 2년간 못하다가 오늘( 2022년 6월 21일)

용두골 오리촌이라는 식당에서 하였다.

2년만이라 웬만한 사람은 거의 나온 듯

33명(남자 30, 여자3명) 모였다.

30명정도 모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모였다.

지금까지 모여 있는 돈이 800만원이 넘어서 오늘부터 앞으로는 회비없이 모이기로 하였다.

11시에 회의 시작해서 점심을 먹고 나니 12시 조금 넘었다.

친구중에는 양 눈이 실명되어 3일만 볼 수 있는 것이 소원이란 친구도 왔고.

한쪽 다리를 절룩 거리면서 지팡이를 짚고 온 치눅도 있었다.

어떤 친구는 암을 수술하고 20년을 살았다고 건강비결을 말하기도 하였다.

내 건강은 중간은 되는 듯 하였다.

 

 

 

권오규의 경과 보고

총무 안국환의 경과 보고

새로운 회장 임창영의 인사말

그러고 보니 세 사람 모두 사삼 가반이었다.

김교현의 청백리 조사한 것

광고 필요한 사람 있으면 신청하라고

보아서 윈쪽에 두번 째가 본인 검은 모자

보아서 가장 오늘쪽이 본인

보아서 왼쪽에 두번째가 본인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6일 82번째의 생일  (0) 2022.06.29
선풍기 1대 사다.  (0) 2022.06.24
32년만의 제자와 만남  (0) 2022.06.19
35000월 벌다...  (0) 2022.06.17
우리말을 사랑한다면서...  (0)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