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5일에 춘천에 갔다가 5월 7일 내려왔다.
작은 처남이 별장을 지었다고 하여 축하하려 갔다가 대접을 잘 받고 왔다.
우리집에서 7시 40분에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로 2시간쯤 가서 담양휴게소에 들려서 커피 한잔을 하였다.
쳐다보니 적성비각이 보이기에...
숲속의 지붕만 보이는 것이 신라의 적성비이다.
12시경에 작은 처남의 별장에 도착하였다.
별장이 따로 떨어져서 있는 줄 알았는데 마을 가운데에 있었다.
2층양옥이 보기좋게 지어졌었다.
마당도 넓으면서 잘 정돈되어있었다.
대지 350평에 건평이 60평이라고 하였다.
보기에는 100평 가까워 보이는데...
점심은 돼지고기와 장어구이로 하였다.
점심을 먹고 문밖에 나오니 버스정류소가 바로 대문앞인데 도로가에 오랜만에 보는 영산백이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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