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춘천 여행

吳鵲橋 2022. 5. 7. 16:53

2022년 5월 5일에 춘천에 갔다가 5월 7일 내려왔다.

작은 처남이 별장을 지었다고 하여 축하하려 갔다가 대접을 잘 받고 왔다.

 

우리집에서 7시 40분에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로 2시간쯤 가서 담양휴게소에 들려서 커피 한잔을 하였다.

쳐다보니 적성비각이 보이기에...

숲속의 지붕만 보이는 것이 신라의 적성비이다.

12시경에 작은 처남의 별장에 도착하였다.

별장이 따로 떨어져서 있는 줄 알았는데 마을 가운데에 있었다.

2층양옥이 보기좋게 지어졌었다.

마당도 넓으면서 잘 정돈되어있었다.

대지 350평에 건평이 60평이라고 하였다.

보기에는 100평 가까워 보이는데...

점심은 돼지고기와 장어구이로 하였다.

점심을 먹고 문밖에 나오니 버스정류소가 바로 대문앞인데 도로가에 오랜만에 보는 영산백이 피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