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실버 카드 내다.

吳鵲橋 2016. 3. 3. 09:03



지하철 무료승차 카-드 내다.


2008년 4월 1일  지하철을 타려고 우대권을 뽑으니 직원이 신분증을 좀 보자고 하였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아직 젊어보여서 그렇다는 것이다. 젊어 보인다 하니 좋기는 한데 나이가 안 되었는데 속이고 우대권을 뿝는다는대는 조금 기분이 언잖았다.
그래서 우대권을 직접 뽑지않고 타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더니 우체국통장을 가지고 우체국에 가면 된다고 하기에 오늘 갔더니 도장을 가져왔느냐 증명 사진이 있느냐? 고 물었다. 도장은 안 가져 왔지만 증명사진은 있다고 하니 담당자에게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신분증과 사진 통장을 제시하라해서 시키는대로 했더니 담당자가 직접 써서 서류를 만들어주고 도장대신 싸인만 하란다. 공무원이 많이 친절해졌다. 어린이유괴미수사건을 다룬 경찰관과는 다르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고마웠다. 10여일 후에 집으로 도착하는데 현금카드와 같으니 분실하지말고 조심해서 사용하라는 주의말까지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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