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르는 화분 네개중 2개는 군자란이다.
한 화분에 세 포기씩인데...
어제보니 한 포기씩에서 꽃대가 보였다.
전날에 꽃대가 올라올 시기인데 싶어서 살펴보았는데 보이지 않더니
어제(3월 5일 토요일) 물 주려고 보니 하얀 꽃대가 화분마다 한 포기에서 보였다.
가 화분(이 화분에 한 포기를 키웠는데 지금은 여섯포기로 늘어나서 두 화분으로 나누었다.)
옆에서 본 꽃재
위에서 본 꽃대
나 화분 (가 화분에서 나누어 나온 화분 세포기 중 한 포기에서)
꽃대의 색깔이 선명하지를 못하다.
위에서 본 꽃대는 선명하다.
어제 까지 홥분마다 한 대씩 올라왔던 꽃대가 오늘 가 화분에 한 대 더 보이다.
옆에서 본 꽃대
위에서 본 꽃대
겨울 보일듯 말듯
꽃대거 올라온지 1개월이 지나도록 피지 않더니
오늘에야 피었는데 여섯 송이 중 가운데 두 송이가 먼저 피었다.
지금까지는 아래서부터 차례로 올라가면서 핀 것 같았는데...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을 가진지 2년... (0) | 2022.03.11 |
---|---|
고니를 보고 왔다. (0) | 2022.03.08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하다. (0) | 2022.03.04 |
시계 초침 가는 소리가 들리다. (0) | 2022.03.02 |
고니를 보다 (0) | 2022.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