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성남 시청에 놀러갔단다.

吳鵲橋 2021. 12. 13. 20:20

일요일 어제 단희에게 전화를 해보니

성남시청에 와 있단다.

친구들과 놀러왔단다.

동생 희민이와 같이 왔느냐 하니

아니 친구들과 왔단다.

그럼 희민이는 하니

희민이 하는 일을 내가 어떻게...

남의 이야기하듯이 한다.

요즈음 아이들은 다 이런가...

 

원래 전화의 목적은 코로나 백신 언제 맞는가를 물어보기 위해서인데

물어보니 15일 수요일 맞는단다.

잘 맞을 수 있지 하니

 그렇단다.

검재지 말고 잘 맞으라고 하니 응 하고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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