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어제 단희에게 전화를 해보니
성남시청에 와 있단다.
친구들과 놀러왔단다.
동생 희민이와 같이 왔느냐 하니
아니 친구들과 왔단다.
그럼 희민이는 하니
희민이 하는 일을 내가 어떻게...
남의 이야기하듯이 한다.
요즈음 아이들은 다 이런가...
원래 전화의 목적은 코로나 백신 언제 맞는가를 물어보기 위해서인데
물어보니 15일 수요일 맞는단다.
잘 맞을 수 있지 하니
그렇단다.
검재지 말고 잘 맞으라고 하니 응 하고 끊어버린다.
'육아일기(사진) > 단희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희(손녀)에게 배우다. (0) | 2022.01.19 |
---|---|
단희 졸업하다. (0) | 2022.01.04 |
땡비(손녀.손자)들이 떠나다... (0) | 2021.08.21 |
단희가 고쳤다...컴퓨터를... (0) | 2021.07.31 |
단희민이 오다. (0) | 2021.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