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덥다.그래도 견뎌 보려고 하였는데...집사람이 에어컨을 켜잔다.많이 덥기는 더운 모양이다.안심복지관에서 강의를 마치고 폰으로 온도를 보니 37도였다.집에 와서도 36됴였다. 오후 5시가 넘었는데...집사람이 어디 갔다가 들어오더니만 에터컨 한번 켜 보란다.리모컨 건전지를 뽑아서 갈무리 하였기에 다시 건전지를 넣어서 켜보니 켜이지를 않는다.아마 오래 두어서 소모가 다 된 모양이다.우리동 마트에 가서 새로 건전지를 갈아넣었더니 켜졌다.36도에서 27도로 내려놓으니 정말 시원하였다.27도이하는 집사람이 못 내리게 한다.27도라도 집사람은 춥다고 한다.나도 27도면 충분하다.34도 36도에서도 견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