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오랜만에 동촌유원지로 걷기 운동을...

吳鵲橋 2021. 11. 21. 07:21

동촌을 오랜만에 나간 것 같다.

11월 들어서는 코로나 백신(부스터삿) 독감예방접종. 폐렴2차 접종. 내과 코로스테롤약 처방. 이비인후과(안과)

백내장 지연약 처방...등 여러가지로 바빠서 동촌쪽으로는 오랜만에 갔더니 단풍이 한창이었다.

 

재미있는 볼거리도 있었다.

혼자 길거리 콘서트를 하는 모습도 처음 보았다.

이렇게 낙엽을 밟고서. 운치가 있었다.

여기는 악기 연주를 하면서

두 사람이 하였다.

관람객도 빙 둘러 의자에 앉아있었고...

파룬궁이란 플레카드도 달아놓고

기체조 같은 운동을 하고 있었다.

낙엽위에서

품바는 전에도 있었는데

오늘은 손님이 많지 않았다.

낙엽이 이렇게 멋지게 쌓여 있었다.

억새도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렇게 가게들이 줄을 지어 들어서 있었다.

전에는 없었는데...

돌아오다가 효목시장 가까이 오니 가로수인 은행잎이 이렇게 쌓여서

가을의 절정임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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