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세탁기 모델

吳鵲橋 2021. 6. 1. 17:52

 

6월 1일 화

세탁기의 세탁된 빨래를 내려고 하니 크린필더 한 개가 빨래와 썪여 나왔다.

세탁기가 돌아가면서 아마 빠진 모양이다.

빨래를 다 내고 꽂아보니 꽂히지 않았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앞이 조금 망가져 있었다.

 

내일은 서비스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모델명을 알아보려니 옆에 부착되어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다.

억지로 폰으로 쵤영해보니 t150t 같았으나 확실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내일 서비스를 부를려면 모델명을 대강이라도 알아야 될 것 같았다.

이생각저생각 하다가 부속품을 들고 서비스센터 가면 알것 같았다.

그래소 오늘 6월 2일 황금 네거리에 있는 LG전자 서비스센터 3층에 가서 접수를 하려고 하니

1층에 내려가서 사가지고 가란다.

다시 1층에 내려와서 부속품을 보이니 바로 주는데 겉 모양은 똑 같은데 약간의 차이가 있어 물었더니 요즈음은 이렇게 나온다고 하였다. 만약 가서 맞지 않으면 다시 가져 온다는 조건으로 12000울 주고 사왔다.

버스료를 포함하면 14500원이었다.

내가 아마 잘못 꽂았던 모양이다

고장을 내고서야 관리방법을 자세히 읽어보니 꽂을 때 좌우로 흔들어보아 빠지지않는 것을 확인하라다.

그래서 오늘은 꽂으면서 좌우로 흔들어보니 잘 꽂혀졌다.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다 보니 과학교앞의 옹벽에 이렇게 식물이 심어져 있었다.

자세히 보니 작은 직사각형 모양의 상자안에 깊이 15센티미터 정도의 흙을 넣어서 만들었고 칸칸히 호스를 연결해서 물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매우 많은 힘이 들었을 것 같았다.

과학교 같은 아이디어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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