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박근혜정부가 동결하였던 연금이 5년만에 풀리는 달이라 기대를 하였다.
5년 60개월을 10원도 올리지 않았던 연금이 풀리는 달이라 얼마나 올랐을까
문자메시지가 오기를 0.5% 인상한다고 하였으니 3426390원을 받아 왔으니 17000원정도 오르지않았을까
그런데 오늘 아침 인터넷으로 통장을 확인해보니 3431520원이었다.
계산을 해보니 인상분이 5130원이었다.
왜 이럴까 17000원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한참을 생각해보니 연금지 1년치분 12000원을 뗀 모양이다.
기대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는 물가 상승율에 의한 인상을 해줄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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