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사과 한 개 값보다 헐하다...돼지고기 두 근이...

吳鵲橋 2021. 1. 15. 17:45

오늘 아참 9시경 황금축산으로 부터 문자메시지가 왔다.

며칠전에 돼지고기 앞다리살 3300원어치 사니 적립을 하란다.

전화번호를 알으켜 주었더니 33포인트가 적립이 되었다는 문자가 왔었다.

판매액의 1%를 적립시켜 준다는 것이었다.

내 전화번호가 등록이 되어있으니...

돼지고기 100그램에 100원한다는 메시지였다.

 

수성도서관에서 2시간정도 책(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 읽고 오는 길에

들려서 100그램에 100원하는 돼지고기 1킬로그램을 달라고 하면서 무슨 부위냐고 물어보니 뒷다리란다.

어쨋건 1킬로그램을 잘라달라고 하였더니 1킬로 200그램이었다.

그대로 달라고 하여서 1200원을 주었다.

이렇게 헐한 고기는 처음 사본다.

사과 한 개 값보다도 헐하였다.

 

'육아일기(사진) > 내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대 한 개 올라오다.  (0) 2021.01.19
2일간 답답  (0) 2021.01.18
모처럼 수성 도서관에...  (0) 2021.01.13
적은 돈은 아낄줄 (벌 줄) 아는데...  (0) 2021.01.10
금년에 첫 친구와 소주 한잔...  (0)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