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80이 넘어서도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한다.
젋었을 때는 마누라 눈치만 보면 되었는데
자식이 자라니 자식 눈치를 보아야 했고
이제는 손녀, 손자 눈치까지 보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나이가 들면 눈치보는 곳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늘어나고 말았다.
나뿐인겠나.
우리 시대 사람들은 거의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육아일기(사진) > 내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웬 일인지... (0) | 2021.04.14 |
---|---|
杞憂이기를... (0) | 2021.04.09 |
잃을 번 하였던 장갑... (0) | 2021.01.31 |
기대를 하였는데... (0) | 2021.01.25 |
꽃대 한 개 올라오다.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