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2일간 답답

吳鵲橋 2021. 1. 18. 19:08

지난 토요일 저녁부터 오늘 오후 6시 반까지 답답하였다.

토요일 저녁 늦게부터 인터넷. 전화기. 와이파이가 일체 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일요일 아침에 인터넷을 켜니 연결이 되지 않았다

또 켜보아도 역시 되지 않았다.

전에도 안 되다가 된 일이 있어서 오후에 켜 보아도 역시 안 되었다.

CMB에 연락을 하려다가 일요일이라 내일 하지 하고

월요일인 오늘도 되지않았다.

전화기에는 통화 불가능

원인을 알아보려면 별표99샵 누르고 통화를 하라고 되어있었는데 아무리 해보아도 통화가 되지 않았다.

아파트 전체가 그런 줄 알고 기다렸는데...우리집만 그런 것 같아서

10시에 CMB에 고장 신고를 하였더니 오늘 중으로 해 준다고 하였다.

오전 내 기다려도 연락이 없너디 점심을 먹고 운동을 나가다니 연락이 왔다.

지금 집에 없으니 5시경에 다시 연락을 하라고 하였더니 5시 반이 되어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략을 하였더니 깜박하였다고 6시 반까지 오겠다는 연락을 받고 기다리니 왔는데 와이파이 기기인가 껐다 켜니 되었다.

아주 간단하였다. 무슨 고장이냐고 하니 고장도 아니고 그냘 멈추었다고 한다.

그럴때는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1분도 안 걸렸다.

다른 선은 모두  뺐다 꼽았다 해 보았는데 전원만은 하지 않았었는데...

하필 해야 될 것은 안 하고 안해도 될 것만 하였구나...

모르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이래서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생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