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도로는 자동차가 최우선이고 다음은 자전거 사람은 최하위이다.
최하위라기보다 아예 걸어갈 수가 없도록 되어있다.
우리 행정이 좀 반성해야 되지않을까?....
고향친구 5명이 지하철 1호선 안심역에 모여서 미송정이란 식당으로 가는데 걸어갈 길이 없다고 투덜대었더니 병무청에 근무하였던 친구가 형님 이런곳을 잘 가야 합니다. 자전거가 안 올때 자전거길로 가란 말입니다. 하여 모두 웃었다.
자전거가 오면 어떻게 하느냐 하니 그 때는 길 옆에 가만히 서 있어야 한단다.
뒤에서 오는 자전거는 어떻게 피하느냐 하니 그 때는 자전거가 피해 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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