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거조암을 보고 신령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청련사를 둘러보았다.
몇년전에는 대웅전만 덩그러니 있더니 그 동안 많은 불사를 하였다.
들어서자마자 새로 만들어진 불상들이 눈에 들어왔다.
지장보살상. 포대화상. 석등 등
그런데 석등은 불행하게도도 일본석등이었다.
경주 분황사에 있는 일본 석등과 똑 같았다.
대웅전앞에는 다보탑을 불사하였다.
석등도 역시 새로 불사한 것이다.
보아서 오른쪽 다보탑만 보았는데 왼쪽을 보니 5층 석탑이 있었다.
불국사의 석가탑은 3층이다....그런데 왜 5층으로 하였을까...
균형이 맞지 않는 듯....
새로이 만든 입불상도 있었다.
12지신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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