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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入文字直旨人心

吳鵲橋 2019. 8. 13. 08:43

不入文字直旨人心은 마음으로 깨닫게 하는 것

구산선문의 조사들은 사리탑을 세웠으니 의상과 원효는 사리탑이 없다.

구산선문이란 신라말 고려초에 화엄종의 대안으로 등장한 선종이념을 골짜기마다 퍼뜨리며 당대의 사상계를 주도한 아홉갈래의 승려 집단을 말한다.

선종은 북종선(漸修-점차적으로 수양해서 깨닫는 것)

          남종선( 頓悟-한 순간에 깨닫는 것)

김춘추와 의자왕은 이종사촌간이라고 한다.

진평왕과 마야부인 사이에 선덕여와 천명부인 선화공주 세딸이 있었고

천명부인의 아들이 김춘추이고 선화공주 아들이 의자왕이라고 하니 이종사촌이 된다.

못난 인물일수록 자기보다 못한 인물을 참모로 두어 자기 멋대로 해서 나라도 망치고 자기도 망친다.

역린은 턱아래 비늘을 건드리는 것

노자의 성은 이씨라고 한다.

신라 의복제도르 ㄹ당나라 복제로 바꾸었다. 사실은 신라문화를 팔아먹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