定慧雙修란 지눌이 선종의 선정과 교종의 지혜라는 두 가지 방법을 같이 닦자는 것을 말한다.
선종 사찰은 마당이 좁고. 가로획을 축으로 직사각형 형태이다.
지눌은 열반하기 바로전 아침에 법담을 주고 받다가 한 제다가 생사의 진리를 물었다.
지눌이 육환장으로 법상을 쾅쾅 치고 "생사 또한 하나의 진리에 있다 잘 보아두어라. 바로 이것이다 "라고 말하면선 열반하였다고 한다.
육조혜는이 법을 펼쳤다는 곳이 당나라 조계산 보림사이다.
풍수지리설에서 연화부수형을 화심형이라고도 한다.
석가세존은 발우 한벌, 가사 한벌만 허락 탁발하러 나갔다가 땅에 떨어진 천 조각을 주어서 바느질로 기워서 마련하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가사장삼인데...요즈음 스님들 가사장삼을 보면 화려하기가 그지 얺다. 몇 백만원씩 간다고 한다.
靈鷲山門(독수리취자이지만 ) 영축산문이라고 읽는다.
자장이 당나라로 유학갔다가 인도의 영축산 영하회상 이야기를 듣고 영축산 영산회상과 같은 절을 짓고 싶어서 영축산이 닮은 통도사를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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